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정우성 "날 찬 여자, 다시 사귀자고 왔을땐 내가 찼다 !"
작성자
Pink
작성일
2009-10-24
조회
10988



[티브이데일리=하수나 기자] 영화 ‘호우시절’로 스크린 팬들을 찾고 있는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사랑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24 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정우성은 사랑에 대해 묻는 질문에 “20대 때는 내 사랑을 표현하는데 바쁜 것 같다. 내 사랑을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살피거나 감안하지 않고 내 사랑만 계속 강조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30대 때는 상대가 내게 어떤 사랑을 나에게 이야기하는지 들으려고 하는 마음이 되가는 것 같다.”며 20대 와는 다른 사랑관에 대해 털어놨다.

그 렇다면 조각미남 정우성에게도 여자에게 차인 아픈 기억이 있을까. 정우성은 “여자에게 차인 적이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럼요”라며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 정우성은 “여자에게 차여봤다”며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사귀자고 오더라. 그때는 내가 다시 찼다.”고 솔직한 경험담을 밝혔다.

한편, 정우성과 고원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호우시절’은 유학시절 친구였지만 사랑인줄 모르고 헤어졌던 두 사람이 몇 년 후 우연히 만나 진짜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가을 스크린 관객들을 찾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006
누룽멍구
2010/07/23
10469
6005
누룽멍구
2010/07/23
11185
6004
j2
2010/07/23
12299
6003
j2
2010/07/23
10446
6002
망설임
2010/07/23
11095
6001
voca
2010/07/22
11033
6000
누룽멍구
2010/07/22
13004
5999
누룽멍구
2010/07/22
8975
5998
j2
2010/07/22
15052
5997
j2
2010/07/22
11657
5996
Jackie
2010/07/22
10677
5995
크라운
2010/07/22
12442
5994
Nature
2010/07/22
9239
5993
크라운
2010/07/22
10140
5992
j2
2010/07/22
9966
5991
Lee
2010/07/22
10421
5990
2010/07/22
9297
5989
j2
2010/07/22
9700
5988
Cass
2010/07/22
10940
5987
누룽멍구
2010/07/22
1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