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윤계상 "밝은 연기하라는 충고 많이 듣는다"
작성자
cool
작성일
2009-10-19
조회
5778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너무 어두운 연기를 한다고 걱정하십니다"

영화배우로 변신한 윤계상이 자신의 작품선택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고 털어놨다.

윤계상은 19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집행자'(감독 최진호)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실제 성격이 조증보다는 울증에 가깝다"며 입을 열었다.

윤계상은 "아이돌 출신 배우로서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야 할지 생각하며 연기를 하고 있지는 않다"며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는 밝은 연기를 많이하라는 말씀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는 무언가 다른 캐릭터를 해야지 성장할 것 같았다"며 "이제는 저와 실제로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거기에 완전히 적응해야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남성그룹 g.o.d 출신의 윤계상은 지난 2004년 변영주 감독의 '발레교습소'로 연기자로 변신 이후 '6년째 연애중'과 '비스트 보이즈'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윤계상은 '집행자'에서 신입 교도관인 오재경 역을 맡아 조재현, 박인환, 차수연과 호흡을 맞췄다. 오는 11월5일 개봉.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766
누렁멍구
2010/05/14
6179
4765
누렁멍구
2010/05/14
8155
4764
blue
2010/05/14
5582
4763
sn5
2010/05/14
7021
4762
도라에몽
2010/05/14
5296
4761
도라에몽
2010/05/14
5667
4760
도라에몽
2010/05/14
4924
4759
졸리비
2010/05/13
5732
4758
jbox
2010/05/13
5713
4757
누렁멍구
2010/05/13
5625
4756
누렁멍구
2010/05/13
6229
4755
도라에몽
2010/05/13
6215
4754
j2
2010/05/13
4589
4753
파파라치
2010/05/13
6646
4752
누렁멍구
2010/05/13
6901
4751
몽중인
2010/05/13
5568
4750
누렁멍구
2010/05/13
5777
4749
elania
2010/05/13
4530
4748
누렁멍구
2010/05/13
5429
4747
j2
2010/05/13
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