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몰러 |
작성일 |
2009-01-09 |
조회 |
14578 |
30대 정도의 모습으로 보이는 앙드레 김은 한 원단회사 광고모델로 나와 사진과 함께 광고문구를 썼으며, 그 내용에 "내 자신은 나를 멋쟁이라 생각해 본 적이 한번도 없다", "내 자신이 입는 의복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서 해입어 본 적은 없다"고 말해 재미를 자아낸다.
문구 중에는 "8월 5일 한국의 의상을 세계에 자랑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는 내용이 있어 이 당시에도 디자이너로 활발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은 조각가 임택근(50)씨가 소장하고 있던 70년대 초 한 잡지에서 오려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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