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패떴’ 이효리, 하지원과 머리채 잡고 ‘육탄전’ 大폭소
작성자
패떴
작성일
2009-10-18
조회
13220



[뉴스엔 차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천만배우' 하지원과 머리채를 잡는 육탄전을 벌인 끝에 승리, '패떴' 안방마님 자존심을 지켰다.

이효리는 10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패밀리가 떴다’(패떴)에서 패밀리들과 함께 제주도 우도로 떠났다. 하지원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날 ‘패떴’ 패밀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빈백사 해변에서 저녁식사를 위한 게임을 벌였다.

가장 먼저 게임에 나선 하지원과 이효리는 바다 위 스펀지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게임을 펼쳤다. 서로 눈치를 보던 두 사람은 게임이 길어지자 강한 공격을 시작했다. 이효리가 하지원의 머리채를 잡은 것.

이효리가 하지원 머리채를 잡고 흔들기 시작하자 하지원도 지지않고 이효리의 배를 발로 찼고, 이를 지켜보던 패밀리들은 두 여성 톱스타의 강한 육탄전에 혀를 내둘렀다. 이효리의 강한 공격에 유재석은 "역시 내 동생"이라며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이효리는 하지원을 스펀지 밖으로 밀어내 바다에 빠트렸고 승리를 차지, '안방마님'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이날 ‘패떴’에서는 게스트 하지원과 이효리, 유재석, 윤종신, 김수로, 박시연, 박해진 등 패밀리가 제주도 우도로 떠나 관광과 게임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대성은 이날 ‘패떴’으로 교통사고 이후 61일만에 ‘패떴’ 방송에 복귀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446
Jane
2009/11/03
12085
2445
Pink
2009/11/03
10225
2444
Ahn
2009/11/03
10968
2443
Pink
2009/11/03
8859
2442
Pink
2009/11/03
9621
2441
Sunny
2009/11/03
10158
2440
Pink
2009/11/03
9917
2439
Pink
2009/11/03
9789
2438
Pink
2009/11/03
10325
2437
센스맘
2009/11/02
10225
2436
Pink
2009/11/02
11073
2435
캘리포니아fog
2009/11/02
9988
2434
고잉고잉
2009/11/02
10456
2433
도로시
2009/11/02
11214
2432
도로시
2009/11/02
10296
2431
도로시
2009/11/02
9527
2430
그럼그렇지
2009/11/02
9364
2429
Pink
2009/11/02
11493
2428
Pink
2009/11/02
10194
2427
도로시
2009/11/02
10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