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패떴’ 이효리, 하지원과 머리채 잡고 ‘육탄전’ 大폭소
작성자
패떴
작성일
2009-10-18
조회
8033



[뉴스엔 차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천만배우' 하지원과 머리채를 잡는 육탄전을 벌인 끝에 승리, '패떴' 안방마님 자존심을 지켰다.

이효리는 10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패밀리가 떴다’(패떴)에서 패밀리들과 함께 제주도 우도로 떠났다. 하지원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날 ‘패떴’ 패밀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빈백사 해변에서 저녁식사를 위한 게임을 벌였다.

가장 먼저 게임에 나선 하지원과 이효리는 바다 위 스펀지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게임을 펼쳤다. 서로 눈치를 보던 두 사람은 게임이 길어지자 강한 공격을 시작했다. 이효리가 하지원의 머리채를 잡은 것.

이효리가 하지원 머리채를 잡고 흔들기 시작하자 하지원도 지지않고 이효리의 배를 발로 찼고, 이를 지켜보던 패밀리들은 두 여성 톱스타의 강한 육탄전에 혀를 내둘렀다. 이효리의 강한 공격에 유재석은 "역시 내 동생"이라며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이효리는 하지원을 스펀지 밖으로 밀어내 바다에 빠트렸고 승리를 차지, '안방마님'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이날 ‘패떴’에서는 게스트 하지원과 이효리, 유재석, 윤종신, 김수로, 박시연, 박해진 등 패밀리가 제주도 우도로 떠나 관광과 게임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대성은 이날 ‘패떴’으로 교통사고 이후 61일만에 ‘패떴’ 방송에 복귀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126
viki
2009/12/25
6197
3125
viki
2009/12/25
6553
3124
파파라치
2009/12/25
4329
3123
도라에몽
2009/12/25
5566
3122
도라에몽
2009/12/25
7213
3121
도라에몽
2009/12/25
6202
3120
마루치
2009/12/24
7440
3119
쏘냐
2009/12/24
6771
3118
마루치
2009/12/24
5720
3117
소연
2009/12/24
7976
3116
야생원숭이
2009/12/24
5297
3115
바셀린
2009/12/24
7005
3114
도라에몽
2009/12/24
6623
3113
리나
2009/12/24
5190
3112
마루치
2009/12/24
5426
3111
도라에몽
2009/12/24
7390
3110
모화란
2009/12/24
5372
3109
어우동
2009/12/24
6581
3108
심바
2009/12/24
5019
3107
도라에몽
2009/12/24
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