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선덕여왕' 서라벌로 귀환한 미실, 2라운드 대결 '예고'
작성자
zld
작성일
2009-10-13
조회
5405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미실의 귀환을 그리며 다시 한번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13 일 오후 방송한 '선덕여왕'에서는 춘추(유승호 분)가 보종(백도빈 분)의 딸인 보량(박은빈 분)과 혼인한다고 하자 세종(독고영재 분) 측과 설원(전노민 분)측은 서로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면서 상대를 질시하고 군사를 은밀히 모으는 모습과 복잡한 심정을 정리하고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서라벌로 귀환하는 미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생(정웅인 분)은 춘추와 만나 이 모든 일들이 그의 계략임을 깨닫는다. 설원과 세종을 말리려하지만 불신이 쌓일대로 쌓인 이들에게는 이미 늦은 일이었다.

춘추의 계략에 넘어간 미실파의 양대 축인 설원과 세종은 결국 서로의 세력에 의해 각각 납치돼 감금당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서라벌을 떠나있던 미실은 자신을 찾아온 덕만에게 "주인이 되기 위해서 온 몸 온 마음을 다해 부딪히겠다"며 서라벌로 귀환을 결심, 다시 한번 덕만과의 싸움을 예고했다.

세종과 설원은 서로에게 칼을 들이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미실의 등장으로 극적으로 사건의 해결책을 찾는다.

서라벌로 돌아온 덕만은 춘추에게 "남다른 너의 능력을 인정한다"면서도 미실을 얕보지 말라고 충고한다.

한편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는 미실이 직접 덕만과의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시 한번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186
은혜짱
2009/07/27
8017
1185
정감가네
2009/07/27
7784
1184
파파라치
2009/07/27
8373
1183
hot
2009/07/27
7413
1182
sobasic
2009/07/27
6886
1181
날쎔
2009/07/27
7993
1180
어이구야
2009/07/27
6463
1179
소매
2009/07/27
8184
1178
성게군
2009/07/27
6314
1177
ㅈㅈ
2009/07/27
7884
1176
파파라치
2009/07/27
6605
1175
아이꾸나!
2009/07/27
7106
1174
냉명00
2009/07/27
6845
1173
해피데이
2009/07/26
6282
1172
고고씽
2009/07/26
6451
1171
파격노출
2009/07/26
9436
1170
멋있네
2009/07/26
6521
1169
오수정
2009/07/26
8174
1168
원셍
2009/07/26
8212
1167
원셍
2009/07/26
7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