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선덕여왕' 서라벌로 귀환한 미실, 2라운드 대결 '예고'
작성자
zld
작성일
2009-10-13
조회
5207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미실의 귀환을 그리며 다시 한번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13 일 오후 방송한 '선덕여왕'에서는 춘추(유승호 분)가 보종(백도빈 분)의 딸인 보량(박은빈 분)과 혼인한다고 하자 세종(독고영재 분) 측과 설원(전노민 분)측은 서로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면서 상대를 질시하고 군사를 은밀히 모으는 모습과 복잡한 심정을 정리하고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서라벌로 귀환하는 미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생(정웅인 분)은 춘추와 만나 이 모든 일들이 그의 계략임을 깨닫는다. 설원과 세종을 말리려하지만 불신이 쌓일대로 쌓인 이들에게는 이미 늦은 일이었다.

춘추의 계략에 넘어간 미실파의 양대 축인 설원과 세종은 결국 서로의 세력에 의해 각각 납치돼 감금당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서라벌을 떠나있던 미실은 자신을 찾아온 덕만에게 "주인이 되기 위해서 온 몸 온 마음을 다해 부딪히겠다"며 서라벌로 귀환을 결심, 다시 한번 덕만과의 싸움을 예고했다.

세종과 설원은 서로에게 칼을 들이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미실의 등장으로 극적으로 사건의 해결책을 찾는다.

서라벌로 돌아온 덕만은 춘추에게 "남다른 너의 능력을 인정한다"면서도 미실을 얕보지 말라고 충고한다.

한편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는 미실이 직접 덕만과의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시 한번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866
빈티지
2011/11/08
22270
7865
사라
2011/11/08
23456
7864
상우기
2011/11/08
23415
7863
abin
2011/11/08
22556
7862
abin
2011/11/08
22746
7861
미수
2011/11/08
22441
7860
kpop
2011/11/07
28765
7859
kpop
2011/11/07
27477
7858
걸보이
2011/11/04
36132
7857
ABIN
2011/11/04
34913
7856
한국담배
2011/11/04
35690
7855
newyork
2011/10/27
47325
7854
상우
2011/10/27
47933
7853
ASU
2011/10/27
49235
7852
가이
2011/10/27
48677
7851
가이
2011/10/27
48995
7850
가이
2011/10/27
47982
7849
천약
2011/10/25
46622
7848
지선
2011/10/25
47906
7847
abin
2011/10/25
5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