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선덕여왕' 미실파 분열 시작, '덕만시대 예고'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2009-10-12
조회
6498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월화 드라마 '선덕여왕'가 미실파의 분열의 조짐이 보이면서 덕만(이요원 분)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을 예고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선덕여왕'에서는 공고하게 세력결속을 유지하던 미실파(고현정 분)의 단결이 자중지란 상황으로 뒤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춘추(유승호 분)와 설원(전노민 분)의 손녀 보량의 혼인과 관련, 미실의 두 남자 세종(독고영재 분)과 설원이 서로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분열로 치닫는 모습을 연출한 것.

설원과 세종은 서로 춘추와 자신의 여식을 결혼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형국이다.

그러던 중 보량이 춘추에 의해 은밀한 장소로 옮겨지자 설원파는 세종의 짓이라 여기고, 세종파는 설원파의 자작극이라고 의심하면서 반목과 질시를 잇는 모습을 보였다.

두 세력은 서로를 시기하고 의심하며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이 같은 내부분열은 미실의 파국을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최후가 언제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826
Pink
2010/02/27
5717
3825
그린데이
2010/02/27
5757
3824
Jermy
2010/02/27
5274
3823
미인박명수
2010/02/27
7565
3822
Pink
2010/02/27
4854
3821
vain
2010/02/27
7509
3820
알지
2010/02/27
5464
3819
고수
2010/02/26
5857
3818
Nadia
2010/02/26
6234
3817
올리비아
2010/02/26
5759
3816
Pink
2010/02/26
5497
3815
Pink
2010/02/26
6256
3814
windy
2010/02/26
4860
3813
윤상권
2010/02/25
6285
3812
우근태
2010/02/25
7645
3811
브라이덕
2010/02/25
7036
3810
windy
2010/02/25
7173
3809
windy
2010/02/25
5118
3808
windy
2010/02/25
6346
3807
Pink
2010/02/25
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