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서인국, '슈퍼스타K' 최종 우승 '눈물'
작성자
샛별
작성일
2009-10-09
조회
6065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은 서인국 씨'

서인국 씨가 '슈퍼스타K'에서 72만명 중 '최후의 1인'이 됐다.

서 씨는 9일 오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 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 결승 무대에서 우승자로 선정됐다.

조 씨는 인순이, 이효리, 윤종신 등 심사위원으로 부터 서 씨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네티즌 인터넷 투표와 시청자 문자 투표 등에서 서 씨에게 밀려 탈락의 쓴 맛을 보게 됐다.

최종 우승자인 서 씨는 1억원의 상금을 비롯 음반 발매, 데뷔까지 엠넷에서 모두 지원받게 된다. 또 연말 KM Music Festival 출연 기회가 주어지며 기획사들과의 계약을 적극 후원받는다.

이 날 서 씨는 조문근 도전자와 함께 두가지 미션으로 경합을 벌였다. 첫번째 미션은 두 후보자가 평소 가장 자신있어 하는 노래로 무대를 꾸미는 것. 이날 서 씨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조 씨는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Hey Hey Hey)를 불러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두번째 미션은 히트작곡가 방시혁이 만든 신곡 '부른다'를 본인들의 개성에 맞게 부르는 것이었다. '부른다'는 '슈퍼스타K' 최종 1인에게 데뷔곡으로 주어지는 노래 선물. 이날 서 씨와 조 씨는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서 씨는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결승 무대에서는 본선 진출자 10명이 함께 윤상의 '한 걸음 더'를 불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906
도라에몽
2010/09/28
7872
6905
j2
2010/09/28
8192
6904
도라에몽
2010/09/28
8787
6903
j2
2010/09/28
7863
6902
j2
2010/09/28
8078
6901
elania
2010/09/27
9071
6900
j2
2010/09/27
8267
6899
도로시
2010/09/27
7985
6898
누룽멍구
2010/09/27
10223
6897
누룽멍구
2010/09/27
8631
6896
도라에몽
2010/09/27
7692
6895
도로시
2010/09/27
7378
6894
elania
2010/09/27
7126
6893
j2
2010/09/27
10811
6892
elania
2010/09/27
7094
6891
elania
2010/09/27
9425
6890
도라에몽
2010/09/27
9080
6889
도로시
2010/09/27
7271
6888
j2
2010/09/27
8040
6887
j2
2010/09/27
8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