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서인국, '슈퍼스타K' 최종 우승 '눈물'
작성자
샛별
작성일
2009-10-09
조회
5649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은 서인국 씨'

서인국 씨가 '슈퍼스타K'에서 72만명 중 '최후의 1인'이 됐다.

서 씨는 9일 오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 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 결승 무대에서 우승자로 선정됐다.

조 씨는 인순이, 이효리, 윤종신 등 심사위원으로 부터 서 씨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네티즌 인터넷 투표와 시청자 문자 투표 등에서 서 씨에게 밀려 탈락의 쓴 맛을 보게 됐다.

최종 우승자인 서 씨는 1억원의 상금을 비롯 음반 발매, 데뷔까지 엠넷에서 모두 지원받게 된다. 또 연말 KM Music Festival 출연 기회가 주어지며 기획사들과의 계약을 적극 후원받는다.

이 날 서 씨는 조문근 도전자와 함께 두가지 미션으로 경합을 벌였다. 첫번째 미션은 두 후보자가 평소 가장 자신있어 하는 노래로 무대를 꾸미는 것. 이날 서 씨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조 씨는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Hey Hey Hey)를 불러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두번째 미션은 히트작곡가 방시혁이 만든 신곡 '부른다'를 본인들의 개성에 맞게 부르는 것이었다. '부른다'는 '슈퍼스타K' 최종 1인에게 데뷔곡으로 주어지는 노래 선물. 이날 서 씨와 조 씨는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서 씨는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결승 무대에서는 본선 진출자 10명이 함께 윤상의 '한 걸음 더'를 불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786
fant7766
2011/07/21
48080
7785
흠흠
2011/07/19
37519
7784
마블
2011/07/18
33955
7783
소녀시대
2011/07/14
29142
7782
포미닛
2011/07/13
20084
7781
라메탈
2011/07/01
19277
7780
효린짱
2011/06/27
17464
7779
이샛별
2011/06/25
16795
7778
씨스터즈
2011/06/24
16285
7777
아킬레스건
2011/06/20
16427
7776
KPOP
2011/06/15
22303
7775
열도방송
2011/06/13
19757
7774
성은
2011/06/08
23449
7773
성은
2011/06/08
20775
7772
여신포스
2011/06/08
17541
7771
wedianus
2011/06/07
18071
7770
라메탈
2011/06/07
17161
7769
소녀시대
2011/06/07
16933
7768
이영화
2011/06/06
17215
7767
wedian
2011/06/06
14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