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임창정 "과속스캔들-거북이 달린다-해운대 놓쳤다"
작성자
tantan
작성일
2009-10-07
조회
6632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흥행 영화 세편을 안타깝게 놓친 사연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포기했던 시나리오들이 모두 흥행 영화가 됐다"면서 '과속 스캔들', '거북이 달린다', '해운대'를 놓쳤다고 밝혔다.

그 는 "'색즉시공2' 때 어떤 제작자분이 재밌는 시나리오가 있는데 하자고 연락이 왔다. 내가 시간이 없다고 하자 날 기다려주겠다고까지 했는데 시간이 안됐다. 결국 그 영화를 차태현씨가 했는데 그게 '과속 스캔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 또 어떤 분이 시나리오를 줬는데, 그게 김윤석씨의 '거북이 달린다' 였고, 윤제균 감독이 날 기다리다가 먼저 촬영에 들어간 '해운대'는 1000만 관객이 넘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이 모든 영화 대신 선택한 영화는 1년이나 준비했음에도 결국 엎어졌다.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해운대' 1000만 돌파 후 윤제균 감독을 만났는데 한참을 웃기만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그는 가장 마음에 드는 출연작으로 '스카우트'를 꼽으며 "이 작품은 내 스스로 '창정아 너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566
하루키
2010/05/01
6411
4565
sign
2010/05/01
10712
4564
샬롬
2010/05/01
5862
4563
뜨아
2010/05/01
5344
4562
김종민
2010/05/01
5489
4561
미티
2010/05/01
5454
4560
니반쪽
2010/05/01
5635
4559
니반쪽
2010/05/01
7561
4558
마이레이디
2010/05/01
5897
4557
헤라
2010/05/01
5006
4556
꼬맹이
2010/05/01
6888
4555
엄친딸
2010/05/01
7386
4554
단비
2010/05/01
6145
4553
에리카
2010/05/01
5983
4552
여신
2010/05/01
6691
4551
에리카
2010/05/01
6791
4550
하루하루
2010/04/30
5767
4549
x56
2010/04/30
5989
4548
모날지
2010/04/30
5395
4547
ji
2010/04/30
5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