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장신영, 결혼 3년만에 파경..양육권은 엄마에게
작성자
쉐라
작성일
2009-10-05
조회
6514



배우 장신영(26. 사진)이 결혼 3년만에 파경했다.

장신영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했다.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출연 당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위모씨와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으나 3년만에 이별의 수순을 밟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의 최측근에 따르면 장신영과 위씨의 협의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로 인한 불화.

두 사람은 이미 8개월 전부터 별거중인 상태였으며, 최근 남남의 길을 걷기로 결정을 내렸다. 장신영과 위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양육권은 장신영이 맡는 것으로 협의됐다.

두 사람의 최측근은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두 사람 모두 가정을 지키려 했지만 성격차이로 인한 갈등은 끝내 봉합되지 못됐다"고 협의 이혼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너무 안타깝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장신영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이혼 사실을 시인했다.

장 신영의 최측근은 "장신영이 가정불화로 인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내색 한번 하지 않았다"면서 "많은 고민과 힘든 시간을 지나 홀로서기를 택하고 향후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칠 장신영에게 따뜻한 시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장신영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던 가운데도 아들과 함께 모 의류브랜드의 모델로 나서며 세련되고 당당한 어머니의 모습을 연출하는 프로의식을 발휘했다. 특히 아들은 장신영을 쏙 빼닮은 아역 탤런트 수준의 준수한 외모로 업계 안팎에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지 난 2001년 제 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장신영은 이후 청순하고 단아한 용모로 업계 안팎에 주목을 받으며 일약 톱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MBC '귀여운 여인', '죽도록 사랑해' 등을 비롯한 영화 '레드아이'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고, 결혼이후 MBC 주말극 '겨울새' 등에 출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KBS 1TV 일일극 '집으로 가는길'에서 세련된 방송사 PD로 출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886
꽃마차
2009/12/08
5758
2885
으헉
2009/12/08
5590
2884
Halla
2009/12/08
5185
2883
굿거리
2009/12/08
4477
2882
달팽이
2009/12/08
5949
2881
라일락
2009/12/07
5350
2880
Joel
2009/12/07
6242
2879
윈디
2009/12/07
4407
2878
해피콩
2009/12/07
6520
2877
Pink
2009/12/07
5713
2876
Pink
2009/12/07
5088
2875
나르샤
2009/12/07
5607
2874
탱탱
2009/12/07
5022
2873
joa
2009/12/07
5267
2872
쩌리짱
2009/12/07
4671
2871
^^
2009/12/07
4164
2870
Min
2009/12/07
6078
2869
에이든
2009/12/07
5588
2868
rain
2009/12/07
6370
2867
비메아로
2009/12/07
5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