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추석에 뜬 아이돌…구하라·전보람·써니
작성자
Ganaba
작성일
2009-10-04
조회
6528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몸 사리지 않는 '여성 아이돌 스타'들이 화제다.

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티아라의 전보람 그리고 소녀시대의 써니는 추석 연휴에 방송된 아이돌 특집 프로그램에서의 스포츠 경기를 통해 몸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호평받았다.

구 하라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한가위특집 '여성 아이돌그룹 서바이벌 달콤한 걸'에서 가장 힘센 아이돌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결승 경기 42.195m '초단축 마라톤'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구하라의 달리는 모습을 보고 육상 100m의 세계 기록(9초 58)을 보유한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연상된다며 구하라를 '구사인 볼트'로 칭했다. 하지만 구하라는 결승전 앞에서 넘어져 안타깝게 최후의 1인 도전에 실패했다.

구하라의 실수에 수혜를 입은 아이돌이 전보람이다. '초단축 마라톤' 경기에서 구하라가 넘어지는 바람에 2위로 달리고 있던 전보람이 여성 아이돌 1인을 거머줬다. 보람은 80년대 최고 인기가수 전영록의 딸이다. 전보람은 작은 체구에도 불구, 매 경기 뜨거운 승부근성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써니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인 '스타댄스 대격돌-바꿔'에서 펼친 아이돌 씨름대회에서 놀라운 승부욕을 보여 주위의 예상을 깨는 성적을 거뒀다. 결승전에서 유채영에게 아깝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1,2차선에서 자신보다 훨씬 큰 애프터스쿨 유이, 쥬얼리 박정아를 물리쳐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이에 대해 각종 포털 사이트에 '여자 아이돌에 대한 생각이 변했다', '여자 아이돌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몸 사리지 않는 여자 아이돌의 모습에 반했다' 등의 의견을 게재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606
Jane
2010/02/06
4104
3605
jenny
2010/02/06
5502
3604
paltrow
2010/02/05
5637
3603
트와일라잇
2010/02/05
5538
3602
hello
2010/02/05
5082
3601
유키
2010/02/05
5915
3600
컴미
2010/02/05
4556
3599
혜민
2010/02/05
4875
3598
엽기
2010/02/05
5100
3597
이럴수
2010/02/04
4684
3596
미인박명수
2010/02/04
4976
3595
tralla
2010/02/04
7907
3594
windy
2010/02/04
5791
3593
아가타
2010/02/04
5288
3592
windy
2010/02/04
5937
3591
rainbow
2010/02/04
6743
3590
popo
2010/02/04
5972
3589
yj
2010/02/04
6031
3588
windy
2010/02/04
5670
3587
windy
2010/02/04
4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