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queen |
작성일 |
2009-10-03 |
조회 |
4976 |

'1박2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이 "MC가 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최종 목표는 강호동 선배님과 같이 MC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그런 기회가 언제 나에게 올지 모르겠다"며 "꿈만큼은 크다. 꿈만큼 키가 컸다면 아마 3미터 정도는 됐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코너에서 최근 사랑받고 있는 '국민 앞잡이' 캐릭터와 관련해 "웃음을 위해 우연히 자리 잡아 반감보다는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오랜 기간 출연하고 있는 KBS 2TV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대해서는 "저를 가장 먼저 알린 프로그램으로, 아이디어가 없어 잘리지 않는 한 계속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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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쥬 |
2009/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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