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연예인 마약 이번에도 윤설희가 공급
작성자
isia
작성일
2009-10-02
조회
6849

 

이번에도 그녀였다.

 연예인들이 또 마약사건에 연루됐다. 공급책은 주지훈 마약사건에서 활약했던 배우 윤설희였다.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김영진 부장검사)는 2일 홍익대 부근 클럽 등지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박모(30)씨와 모델 김모(26·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7년 7월께 서울 홍익대 인근의 M클럽 화장실에서 조연급 영화배우 윤설희에게 ‘엑스터시’를 받아 투약하고 지난해1월 윤씨가 준 ‘케타민’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9월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B클럽 화장실에서 윤설희에게 건네받은 엑스터시를 맥주에 타서 투약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들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윤설희는 2007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일본을 오가며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반입해 배우 주지훈 등 동료 연예인에게 나눠주고 자신도 함께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 3년이 선고됐다.

  한편 윤설희는 영화 ‘타짜’, ‘색즉시공2’, ‘바람피기 좋은날’, ‘이장과 군수’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최근 개봉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도 단역으로 나왔다. 뮤직비디오와 광고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연예계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져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마약 공급책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86
인성이
2009/01/21
12898
285
달맞이꽃
2009/01/21
12505
284
문어발
2009/01/21
11734
283
연아김
2009/01/20
16310
282
작은
2009/01/21
14403
281
쌈박
2009/01/20
16059
280
코스모스
2009/01/20
13967
279
tstory
2009/01/21
15642
278
장보고
2009/01/21
8916
277
하늘색
2009/01/19
14025
276
혜수
2009/01/19
16088
275
얌얌
2009/01/20
14645
274
가인이
2009/01/19
14071
273
예쁘이
2009/01/19
15900
272
줄리엣
2009/01/19
16293
271
줄리엣
2009/01/19
15573
270
최강질우
2009/01/19
14901
269
비좋아
2009/01/18
15412
268
호랭이
2009/01/17
14676
267
섹시한놈
2009/01/17
16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