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연예인 마약 이번에도 윤설희가 공급
작성자
isia
작성일
2009-10-02
조회
10624

 

이번에도 그녀였다.

 연예인들이 또 마약사건에 연루됐다. 공급책은 주지훈 마약사건에서 활약했던 배우 윤설희였다.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김영진 부장검사)는 2일 홍익대 부근 클럽 등지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박모(30)씨와 모델 김모(26·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7년 7월께 서울 홍익대 인근의 M클럽 화장실에서 조연급 영화배우 윤설희에게 ‘엑스터시’를 받아 투약하고 지난해1월 윤씨가 준 ‘케타민’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9월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B클럽 화장실에서 윤설희에게 건네받은 엑스터시를 맥주에 타서 투약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들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윤설희는 2007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일본을 오가며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반입해 배우 주지훈 등 동료 연예인에게 나눠주고 자신도 함께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 3년이 선고됐다.

  한편 윤설희는 영화 ‘타짜’, ‘색즉시공2’, ‘바람피기 좋은날’, ‘이장과 군수’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최근 개봉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도 단역으로 나왔다. 뮤직비디오와 광고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연예계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져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마약 공급책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5106
꼬물이
2010/06/02
11856
5105
sn5
2010/06/02
9068
5104
누룽멍구
2010/06/02
10109
5103
누룽멍구
2010/06/02
9874
5102
j2
2010/06/02
9847
5101
j2
2010/06/02
9678
5100
도라에몽
2010/06/02
9345
5099
도라에몽
2010/06/02
10528
5098
elania
2010/06/02
11234
5097
j2
2010/06/01
10811
5096
elania
2010/06/01
10423
5095
도라에몽
2010/06/01
8180
5094
j2
2010/06/01
8788
5093
누룽멍구
2010/06/01
8370
5092
누룽멍구
2010/06/01
9386
5091
누룽멍구
2010/06/01
8680
5090
elania
2010/06/01
9382
5089
누룽멍구
2010/06/01
10261
5088
j2
2010/06/01
11318
5087
누룽멍구
2010/06/01
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