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또순이 현영, 억척스레 장만한 100평대 새 집 공개
작성자
파파라치
작성일
2009-10-02
조회
6502

‘똑순이’로 소문난 방송인 현영이 데뷔 12년만에 마련한 자신의 첫 번째 집을 공개했다.

현영은 최근 발매된 여성조선 10월호에서 지난 1998년 400만원으로 얻은 지하 단칸방에서 서울살이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명의로 구입한 100평짜리 집을 소개했다.

현영의 집 공사는 2개월이나 걸렸다. 현영이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공사를 챙겼기 때문.

현영은 “누구나 자신의 명의로 된 집을 갖는 게 꿈이잖아요. 솔직히 이렇게 빨리 근사한 집을 갖게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현영은 사실 자신 명의의 집을 더 일찍 살 수도 있었지만, 부모님께 경기도 수원과 강원도 화천에 두 채의 집을 장만해 드리는 바람에 내집 마련이 늦어졌다고 했다.

“ 한동안 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참 많이 고민했어요.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가 집을 산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 명의로 된 집이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이 집 저 집 이사다니는 것이 지겹기도 했고요.”

현영은 관련 책을 낼 정도로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새로 나온 금융 상품이 있는지 은행에 자주 놀러가기도 하고, 어느 지역 땅값이 오를 것 같다는 정보를 접하면 직접 그 곳을 찾아보기도 한다.

그는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약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주 작은 돈도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큰돈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현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제 연예인은 사양한다”면서 “저는 밝은 사람에게 끌리는 DNA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6746
누룽멍구
2010/09/18
8335
6745
누룽멍구
2010/09/18
7578
6744
ione
2010/09/18
7756
6743
누룽멍구
2010/09/18
10879
6742
야양
2010/09/17
6979
6741
sn5
2010/09/17
6805
6740
j2
2010/09/17
7754
6739
sn5
2010/09/17
10405
6738
j2
2010/09/17
9788
6737
누룽멍구
2010/09/17
7117
6736
도라에몽
2010/09/17
6496
6735
elania
2010/09/17
10192
6734
j2
2010/09/17
9879
6733
elania
2010/09/17
8995
6732
elania
2010/09/17
5535
6731
누룽멍구
2010/09/17
7845
6730
도라에몽
2010/09/17
5587
6729
도라에몽
2010/09/17
7814
6728
j2
2010/09/17
8485
6727
j2
2010/09/17
8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