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또순이 현영, 억척스레 장만한 100평대 새 집 공개
작성자
파파라치
작성일
2009-10-02
조회
10030

‘똑순이’로 소문난 방송인 현영이 데뷔 12년만에 마련한 자신의 첫 번째 집을 공개했다.

현영은 최근 발매된 여성조선 10월호에서 지난 1998년 400만원으로 얻은 지하 단칸방에서 서울살이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명의로 구입한 100평짜리 집을 소개했다.

현영의 집 공사는 2개월이나 걸렸다. 현영이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공사를 챙겼기 때문.

현영은 “누구나 자신의 명의로 된 집을 갖는 게 꿈이잖아요. 솔직히 이렇게 빨리 근사한 집을 갖게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현영은 사실 자신 명의의 집을 더 일찍 살 수도 있었지만, 부모님께 경기도 수원과 강원도 화천에 두 채의 집을 장만해 드리는 바람에 내집 마련이 늦어졌다고 했다.

“ 한동안 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참 많이 고민했어요.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가 집을 산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 명의로 된 집이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이 집 저 집 이사다니는 것이 지겹기도 했고요.”

현영은 관련 책을 낼 정도로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새로 나온 금융 상품이 있는지 은행에 자주 놀러가기도 하고, 어느 지역 땅값이 오를 것 같다는 정보를 접하면 직접 그 곳을 찾아보기도 한다.

그는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약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주 작은 돈도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큰돈이 되더라”라고 말했다.

현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제 연예인은 사양한다”면서 “저는 밝은 사람에게 끌리는 DNA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226
보랏빛향기
2010/01/03
8570
3225
파파라치
2010/01/03
7440
3224
파파라치
2010/01/03
6836
3223
파파라치
2010/01/03
8649
3222
ㅋㅋ
2010/01/03
8289
3221
windy
2010/01/03
7458
3220
디즈니
2010/01/03
8642
3219
Pink
2010/01/03
8386
3218
2010/01/02
10315
3217
파파라치
2010/01/02
9194
3216
2010/01/02
9279
3215
파파라치
2010/01/02
8874
3214
satang
2010/01/02
9504
3213
Pink
2010/01/02
8396
3212
Pink
2010/01/02
7920
3211
Windy
2010/01/02
7312
3210
Nadia
2010/01/02
8548
3209
해태
2010/01/02
8434
3208
함수정
2010/01/02
9333
3207
vksepdl
2010/01/02
8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