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잘자란 환희 준희모습에 시청자 울먹
작성자
alie
작성일
2009-10-01
조회
7181

[TV리포트]고 최진실의 아들 딸 환희, 준희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10월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고 최진실의 미공개 영상과 함께 이들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어느 덧 최진실이 떠난지 1년. 아이들은 1년의 시간을 말해주듯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올해 9살이 된 환희는 엄마가 없는 낯선 생일을 맞아 특별한 생일선물을 주문했다.

외 할머니가 환희에게 원하는 생일선물에 대해 묻자 환희는 "아무거나..."라고 얼버무리며 혼자 싱긋이 웃는다. 말할 준비가 되었는지 이내 환희는 "생일선물을 사줘. 엄마 데리고 와. 엄마 데리고 와. 엄마 하늘나라에서 데리고 와. 빨리. 죽어서라도 데리고 와."라며 할머니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천진한 얼굴로 해맑게 웃으며 말하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는 다시한번 그녀의 안타까운 빈자리를 실감해야 했다.

다행 히 이날 환희의 생일에는 늘 그러하듯 이영자, 홍진경이 참석해 고 최진실 가족들과의 단란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늘 살가운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듬는 그녀이지만 가끔씩은 따끔한 충고도 서슴지 않는 이영자는 이미 환희준희의 엄마가 다 된 듯하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106
누룽멍구
2010/10/14
7875
7105
j2
2010/10/14
9443
7104
sn5
2010/10/14
9441
7103
j2
2010/10/14
9140
7102
도로시
2010/10/14
8722
7101
도라에몽
2010/10/14
8846
7100
도라에몽
2010/10/14
7746
7099
elania
2010/10/14
11033
7098
누룽멍구
2010/10/14
10848
7097
누룽멍구
2010/10/14
7978
7096
sn5
2010/10/14
10131
7095
j2
2010/10/14
10323
7094
j2
2010/10/14
7747
7093
j2
2010/10/14
7386
7092
도라에몽
2010/10/13
12984
7091
누룽멍구
2010/10/13
10702
7090
elania
2010/10/13
8923
7089
j2
2010/10/13
8842
7088
도라에몽
2010/10/13
8830
7087
mint
2010/10/13
8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