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英유지니 공주, 대학 새내기 생활 시작
작성자
zara
작성일
2009-09-25
조회
6085



영국 왕위계승 서열 6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19)가 대학 새내기가 됐다.

유지니 공주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 대학에서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으며 첫 수업을 받았다고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회색 원피스를 입고 파란색 가방을 들고 등교한 유지니 공주는 수업을 마치고 여자 친구 한 명과 캠퍼스를 거닐며 구경을 다녔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녀이자 앤드류 왕자의 차녀인 유지니 공주는 입학 전부터 1주일에 집세 96파운드(한화 약 19만원)인 학생용 공동 주택에 살 계획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영어와 예술사를 공부하는 유지니 공주는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과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학교 측도 그녀의 ‘평범한’ 생활을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경찰은 그녀의 방에 비상 버튼을 설치하는 등 보안에 신경 썼다. 대학 4년 간 수업과 학외 활동 등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다행히 뉴캐슬 대학 주변에는 유지니 공주가 좋아하는 술을 마실 수 있는 술집 여러 곳과 나이트클럽이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한편 유지니 공주는 지난해 말버러 칼리지 학우들과 술에 취해 ‘누드 파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주변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에 취해 놀곤 한다.”며 “공주도 급우들과 함께 했을 뿐”이라고 그를 옹호했다.
서울신문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86
개념탑재
2008/12/19
19112
185
핑크벨리
2008/12/19
18015
184
존경
2008/12/19
17507
183
uuu
2008/12/19
17668
182
ann
2008/12/18
15719
181
청순녀
2008/12/18
15064
180
셀카는
2008/12/18
16762
179
플라이
2008/12/18
16024
178
체크발란스
2008/12/17
15779
177
줄리엣
2008/12/17
18668
176
kate
2008/12/17
18607
175
금잔디
2008/12/16
18552
174
뺘쌰
2008/12/16
16134
173
마봉춘
2008/12/16
16431
172
CAlover
2008/12/15
16154
171
다간다
2008/12/15
16321
170
존스
2008/12/15
16769
169
이바다
2008/12/15
15937
168
지못미
2008/12/14
16877
167
ㄴㄴ
2008/12/14
16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