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英유지니 공주, 대학 새내기 생활 시작
작성자
zara
작성일
2009-09-25
조회
7327



영국 왕위계승 서열 6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19)가 대학 새내기가 됐다.

유지니 공주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 대학에서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으며 첫 수업을 받았다고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회색 원피스를 입고 파란색 가방을 들고 등교한 유지니 공주는 수업을 마치고 여자 친구 한 명과 캠퍼스를 거닐며 구경을 다녔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녀이자 앤드류 왕자의 차녀인 유지니 공주는 입학 전부터 1주일에 집세 96파운드(한화 약 19만원)인 학생용 공동 주택에 살 계획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영어와 예술사를 공부하는 유지니 공주는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과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학교 측도 그녀의 ‘평범한’ 생활을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경찰은 그녀의 방에 비상 버튼을 설치하는 등 보안에 신경 썼다. 대학 4년 간 수업과 학외 활동 등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다행히 뉴캐슬 대학 주변에는 유지니 공주가 좋아하는 술을 마실 수 있는 술집 여러 곳과 나이트클럽이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한편 유지니 공주는 지난해 말버러 칼리지 학우들과 술에 취해 ‘누드 파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주변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에 취해 놀곤 한다.”며 “공주도 급우들과 함께 했을 뿐”이라고 그를 옹호했다.
서울신문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46
김밥천국
2009/05/03
9172
845
김밥천국
2009/05/03
8350
844
파파라치
2009/05/02
7039
843
호호호
2009/05/02
7572
842
파파라치
2009/05/02
7820
841
다람이
2009/05/02
8034
840
한가해
2009/05/02
10442
839
파파라치
2009/05/01
8517
838
줄리아드
2009/05/01
7905
837
무서운 엄아들..
2009/05/01
7934
836
왜?
2009/05/01
10146
835
마음이...
2009/05/01
9466
834
hundai
2009/04/30
39196
833
Canon
2009/04/30
18098
832
ㅇㅛㅇ님
2009/04/30
9088
831
소이
2009/04/30
6358
830
피겨??
2009/04/30
7793
829
2009/04/30
6836
828
Canon
2009/04/29
8232
827
샤이니
2009/04/29
9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