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英유지니 공주, 대학 새내기 생활 시작
작성자
zara
작성일
2009-09-25
조회
7239



영국 왕위계승 서열 6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 공주(19)가 대학 새내기가 됐다.

유지니 공주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 대학에서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으며 첫 수업을 받았다고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회색 원피스를 입고 파란색 가방을 들고 등교한 유지니 공주는 수업을 마치고 여자 친구 한 명과 캠퍼스를 거닐며 구경을 다녔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녀이자 앤드류 왕자의 차녀인 유지니 공주는 입학 전부터 1주일에 집세 96파운드(한화 약 19만원)인 학생용 공동 주택에 살 계획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영어와 예술사를 공부하는 유지니 공주는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과 무엇이든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학교 측도 그녀의 ‘평범한’ 생활을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경찰은 그녀의 방에 비상 버튼을 설치하는 등 보안에 신경 썼다. 대학 4년 간 수업과 학외 활동 등 보디가드의 보호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다행히 뉴캐슬 대학 주변에는 유지니 공주가 좋아하는 술을 마실 수 있는 술집 여러 곳과 나이트클럽이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한편 유지니 공주는 지난해 말버러 칼리지 학우들과 술에 취해 ‘누드 파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주변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에 취해 놀곤 한다.”며 “공주도 급우들과 함께 했을 뿐”이라고 그를 옹호했다.
서울신문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586
라메탈
2011/02/18
17707
7585
효정요정
2011/02/18
18535
7584
jaou
2011/02/17
18249
7583
사랑비
2011/02/15
20384
7582
구름커피
2011/02/13
20787
7581
떢뽂이
2011/02/12
21719
7580
맛동산
2011/02/11
19628
7579
다마나
2011/02/10
20497
7578
김호진
2011/02/10
24240
7577
김호진
2011/02/10
22404
7576
김호진
2011/02/10
21928
7575
yoyo521
2011/02/09
24280
7574
재경일보
2011/02/08
20628
7573
홍수아
2011/02/08
20965
7572
설리
2011/02/08
19910
7571
김사랑
2011/02/08
23217
7570
이다해가슴
2011/02/08
25161
7569
신세경 속옷화보
2011/02/08
20259
7568
당구 여신
2011/02/08
21912
7567
김소연
2011/02/08
37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