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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석 공식발표…네티즌 ‘머라이어 캐리-2NE1 발언’에 논쟁
작성자
정우리
작성일
2009-09-24
조회
7863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이 지드래곤의 표절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 '스탠딩오'(Standing O)와 투애니원(2NE1)의 '인더클럽'(IN THE CLUB)을 둘러싸고 논쟁이 뜨겁다.

양현석은 24일 낮 12시 30분경 YG 공식 홈페이지에 '프롬 와이지'(From YG)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지드래곤, 2NE1의 표절논란과 소니 ATV가 보낸 경고장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 글에서 양현석은 "소니 ATV는 '쉬즈 일렉트릭'(She`s Electric)과 지드래곤의 '버터플라이'(Butterfly)가 일정 부분 유사하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시사매거진 2580에 출연한 한 실용 음악가는 이 두 곡이 비슷한 부분은 두 마디로서 5초 정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선율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함께 전했다"라고 밝히며 투애니원과 머라이어 캐리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며칠 전 유튜브에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 '스탠딩 오'가 공개됐다. 이곡은 (투애니원의 '인더클럽'과) 유사성은 2마디가 아니라 8마디다. 5초가 아니라 24초이며 주선율인데다가 반복이 많아 비슷한 부분의 총시간을 모두 합하면 1분"이라며 "3개월전 발표한 투애니원의 '인더클럽'이라는 곡을 머라이어 캐리가 표절했다는 말은 쉽게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현석의 공식입장에 투애니원과 머라이어 캐리의 곡이 등장하자 네티즌들은 설왕설래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실제로 몇몇 네티즌들은 '스탠딩 오'가 인터넷에 공개되자 마자 투애니원의 곡과 비교하며 "두 곡이 정말 비슷하다"라고 양현석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투애니원의 '인 더 클럽'이 리한나의 '엄브렐러'(Umbrella)'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일었던 점을 꼬집었다. 엄브렐러의 작곡가는 '내쉬'(Terius "The-Dream" Nash), 스튜어트(Christopher "Tricky" Stewart)로 머라이어 캐리는 이들과 함께 '스탠딩 오'를 프로듀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브렐러'와 '스탠딩 오' 사이에 '인더클럽'이 나왔는데…", "머라이어 캐리는 왜 끌어들인건지", "이번 발언은 실수인 것 같다"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한편, 이 같은 논쟁을 보고 있는 제 3자 입장의 네티즌들은 "차라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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