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지드래곤 “대성 땜에 악몽까지...”
작성자
한국재경신문
작성일
2008-12-23
조회
18189


Click Image to Enlarge

지드래곤이 대성을 향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최근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대성이 빅뱅 팀을 떠나면 어찌할까 하는 염려에 악몽까지 꾸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어느 날 꿈에 빅뱅 멤버와 '패떴' 멤버가 불구덩이에 빠지는 꿈을 꾸었다"며 "그런데 대성이가 망설임없이 '패떴' 멤버들을 구하더라"며 대성이 빅뱅을 떠날까봐 두렵다고 밝혔다.

또한 지드래곤은 "평소 대성은 목을 아끼는 터라 우리가 전화하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나 지금 전화 왔는데'라고 (피하듯) 받으면서 '패떴' 멤버들이 전화를 하면 떠나갈 듯 우렁찬 목소리로 '대성입니다~'고 받는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대성은 "양현석 사장님까지 질투를 하신다"며 "사장님은 윤종신 선배와 친구이신데 첫 전화를 못 받고 다시 전화해서 반갑게 받았는데 '너 종신이 전화는 잘만 받더니 내 전화는 안 받더라'고 말했다"고 받아쳐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빅뱅 멤버들은 양현석 대표를 포함해 매주 SBS '패떴'을 꼼꼼히 모니터를 한다며 대성은 "양현석 사장님이 '인지도가 올라가는 건 좋은데 띨띨한 이미지는 안 된다'고 하시면 죄송하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고 고백해 주위를 배꼽 잡게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486
Pink
2009/11/05
6004
2485
AMG
2009/11/05
826
2484
아이리스
2009/11/05
6167
2483
vos
2009/11/05
6290
2482
6pm
2009/11/05
5323
2481
아론
2009/11/05
6669
2480
뜨악
2009/11/05
6612
2479
Pink
2009/11/05
5914
2478
베니
2009/11/05
6129
2477
Pink
2009/11/05
6133
2476
soul
2009/11/04
6064
2475
windy
2009/11/04
4953
2474
달팽이
2009/11/04
5648
2473
봉쥬르
2009/11/04
6377
2472
하이디
2009/11/04
5276
2471
조이너스
2009/11/04
5693
2470
달팽이
2009/11/04
5644
2469
imove
2009/11/04
5701
2468
올리비아
2009/11/04
5483
2467
하이디
2009/11/04
6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