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지드래곤 “대성 땜에 악몽까지...”
작성자
한국재경신문
작성일
2008-12-23
조회
18276


Click Image to Enlarge

지드래곤이 대성을 향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최근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대성이 빅뱅 팀을 떠나면 어찌할까 하는 염려에 악몽까지 꾸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어느 날 꿈에 빅뱅 멤버와 '패떴' 멤버가 불구덩이에 빠지는 꿈을 꾸었다"며 "그런데 대성이가 망설임없이 '패떴' 멤버들을 구하더라"며 대성이 빅뱅을 떠날까봐 두렵다고 밝혔다.

또한 지드래곤은 "평소 대성은 목을 아끼는 터라 우리가 전화하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나 지금 전화 왔는데'라고 (피하듯) 받으면서 '패떴' 멤버들이 전화를 하면 떠나갈 듯 우렁찬 목소리로 '대성입니다~'고 받는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대성은 "양현석 사장님까지 질투를 하신다"며 "사장님은 윤종신 선배와 친구이신데 첫 전화를 못 받고 다시 전화해서 반갑게 받았는데 '너 종신이 전화는 잘만 받더니 내 전화는 안 받더라'고 말했다"고 받아쳐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빅뱅 멤버들은 양현석 대표를 포함해 매주 SBS '패떴'을 꼼꼼히 모니터를 한다며 대성은 "양현석 사장님이 '인지도가 올라가는 건 좋은데 띨띨한 이미지는 안 된다'고 하시면 죄송하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고 고백해 주위를 배꼽 잡게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146
Pink
2009/12/27
7558
3145
바이탈
2009/12/27
5726
3144
Pink
2009/12/27
6379
3143
파파라치
2009/12/27
5701
3142
Lemontree
2009/12/27
5763
3141
언제나a
2009/12/27
5513
3140
yuri
2009/12/27
4633
3139
하루이틀
2009/12/27
7024
3138
루비
2009/12/27
6433
3137
Sunny
2009/12/26
4988
3136
Pink
2009/12/26
7528
3135
Nami
2009/12/26
7445
3134
Pink
2009/12/26
14326
3133
이사장
2009/12/26
4715
3132
알라뷰
2009/12/26
5160
3131
Pink
2009/12/26
4784
3130
감싸안으며
2009/12/26
4998
3129
할러데이
2009/12/26
4765
3128
도라에몽
2009/12/25
5216
3127
파파라치
2009/12/25
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