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지드래곤 “대성 땜에 악몽까지...”
작성자
한국재경신문
작성일
2008-12-23
조회
18444


Click Image to Enlarge

지드래곤이 대성을 향한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최근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대성이 빅뱅 팀을 떠나면 어찌할까 하는 염려에 악몽까지 꾸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어느 날 꿈에 빅뱅 멤버와 '패떴' 멤버가 불구덩이에 빠지는 꿈을 꾸었다"며 "그런데 대성이가 망설임없이 '패떴' 멤버들을 구하더라"며 대성이 빅뱅을 떠날까봐 두렵다고 밝혔다.

또한 지드래곤은 "평소 대성은 목을 아끼는 터라 우리가 전화하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나 지금 전화 왔는데'라고 (피하듯) 받으면서 '패떴' 멤버들이 전화를 하면 떠나갈 듯 우렁찬 목소리로 '대성입니다~'고 받는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대성은 "양현석 사장님까지 질투를 하신다"며 "사장님은 윤종신 선배와 친구이신데 첫 전화를 못 받고 다시 전화해서 반갑게 받았는데 '너 종신이 전화는 잘만 받더니 내 전화는 안 받더라'고 말했다"고 받아쳐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빅뱅 멤버들은 양현석 대표를 포함해 매주 SBS '패떴'을 꼼꼼히 모니터를 한다며 대성은 "양현석 사장님이 '인지도가 올라가는 건 좋은데 띨띨한 이미지는 안 된다'고 하시면 죄송하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고 고백해 주위를 배꼽 잡게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526
하루키
2010/04/29
6302
4525
땅콩
2010/04/29
6228
4524
산드라
2010/04/29
5615
4523
이수
2010/04/29
5950
4522
집순이
2010/04/29
5952
4521
inka
2010/04/29
7863
4520
gn
2010/04/29
5199
4519
Jackson
2010/04/29
6377
4518
가나초코
2010/04/29
5718
4517
라일락
2010/04/29
6236
4516
알천
2010/04/29
5349
4515
bibi
2010/04/28
6877
4514
바비킴
2010/04/28
6697
4513
하늘나무
2010/04/28
6731
4512
mini
2010/04/28
5458
4511
스타
2010/04/28
6020
4510
동그리
2010/04/28
6940
4509
realslow
2010/04/28
6613
4508
안단테
2010/04/28
7890
4507
뮤즈
2010/04/28
6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