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중 '스타 스타킹' 코너를 통해 도전자로 나섰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자신들의 몸매를 관리해주고 있는 보디 디자이너 송민석, 김수창 씨와 동반 출연해 매력적인 바디라인의 비결을 공개했다.
'소원을 말해봐'에서 늘씬한 다리선을 강조한 '제기차기춤'으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 그 중에서도 '신이 내린 허벅지'로 통하는 티파니는 네티즌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 1위로 선정되며 '꿀벅지' '허벅지 여신'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녹화에서 티파니는 자신의 허벅지를 직접 줄자로 측정해 '5:3:2'라는 완벽한 황금 비율과 함께 순수 운동법으로만 만들어진 탄력 있는 '꿀벅지'를 드러내 탄성을 자아냈다.
제시카 역시 황금골반을 선보이며 이기적인(?) X라인을 뽐냈다. 'X라인'은 상체와 하체, 잘록한 허리, 볼륨있는 골반선을 총칭하는 것으로 기존 'S라인'을 뛰어넘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는 최신 보디 트렌드다.
제 시카는 여성들의 로망인 섹시한 청바지 라인을 만드는 골반킥을 소개했다. '제시카 골반킥'을 개발한 송민석씨는 "우산이나 빗자루만 있으면 집과 학교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체조"로 "매일 꾸준히 하면 허리는 줄여주고 힙은 업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9월 19일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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