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2PM 탈퇴 재범, 美서 공황상태 빠져 정신적 지쳐있었다
작성자
헬로apm
작성일
2009-09-16
조회
6866


미국으로 출국한 2PM 전(前) 멤버 박재범의 지인이 그의 미국 생활을 전했다.

미국에 사는 재범의 친구는 16일 뉴스엔과 국제전화에서 "재범이 지난 13일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 왔다. 조용히 예배를 드리고 갔다"며 "처음에는 외부인들과 접촉을 꺼렸지만 이젠 어느 정도 평온을 찾아 친구들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는 정신적으로 무척 지쳐 있던 상황이었다. 공황상태에 빠져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차츰 평온을 찾았고 이젠 외출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의 생활에 대해 "매일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체력을 단력하고 있다. 음악 공부도 다시 시작했다. 주말에는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도 나가 옛 교회친구들도 만났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재범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묻자 그는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많이 지쳐 있었고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어 했다"며 "이젠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연습생 시절 친구에서 쓴 글이 문제가 돼 논란이 된 재범은 2PM 탈퇴 의사를 밝힌 후 9월 8일 부모가 거주하는 미국 시애틀로 돌아갔다.

한 편 재범이 미국으로 떠난 뒤 팬들의 '재범 구명운동'은 점점 강화되고 있다. 60여개 2PM 팬클럽들은 '2PM 팬 연합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재범이 없는 2PM 활동은 있을 수 없다"며 재범이 포함되지 않은 향후 2PM 모든 일정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했다.

현재 2PM 팬들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JYP 국내 사옥과 미국 뉴욕에 위치한 JYP USA 사옥에 "돌아와줘 재범아" "우리 JAY(재범의 영문이름)을 돌려주세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등 메모지를 붙이며 심정을 토로, 각종 게시판과 아고라를 통한 재범 구명운동 못지않은 열기를 띠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646
showpolo
2011/03/11
26412
7645
동이낭군
2011/03/11
23557
7644
wedian
2011/03/10
20470
7643
wedian
2011/03/10
20678
7642
나만바
2011/03/10
22237
7641
김상윤
2011/03/10
20585
7640
테이먼트
2011/03/10
21016
7639
웰컴투
2011/03/10
34491
7638
던힐은
2011/03/10
26874
7637
에어조올
2011/03/10
21060
7636
마이코
2011/03/10
36532
7635
그리고서
2011/03/10
20903
7634
그이상의
2011/03/10
23814
7633
asdfg
2011/03/10
22235
7632
asdfg
2011/03/10
31758
7631
showpolo
2011/03/10
26040
7630
신의눈
2011/03/10
21994
7629
한두석
2011/03/10
26093
7628
한두석
2011/03/10
26857
7627
성우배우
2011/03/09
2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