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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탈퇴 재범, 美서 공황상태 빠져 정신적 지쳐있었다
작성자
헬로apm
작성일
2009-09-16
조회
7611


미국으로 출국한 2PM 전(前) 멤버 박재범의 지인이 그의 미국 생활을 전했다.

미국에 사는 재범의 친구는 16일 뉴스엔과 국제전화에서 "재범이 지난 13일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 왔다. 조용히 예배를 드리고 갔다"며 "처음에는 외부인들과 접촉을 꺼렸지만 이젠 어느 정도 평온을 찾아 친구들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는 정신적으로 무척 지쳐 있던 상황이었다. 공황상태에 빠져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차츰 평온을 찾았고 이젠 외출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의 생활에 대해 "매일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체력을 단력하고 있다. 음악 공부도 다시 시작했다. 주말에는 부모님과 함께 교회에도 나가 옛 교회친구들도 만났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재범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묻자 그는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많이 지쳐 있었고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어 했다"며 "이젠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연습생 시절 친구에서 쓴 글이 문제가 돼 논란이 된 재범은 2PM 탈퇴 의사를 밝힌 후 9월 8일 부모가 거주하는 미국 시애틀로 돌아갔다.

한 편 재범이 미국으로 떠난 뒤 팬들의 '재범 구명운동'은 점점 강화되고 있다. 60여개 2PM 팬클럽들은 '2PM 팬 연합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재범이 없는 2PM 활동은 있을 수 없다"며 재범이 포함되지 않은 향후 2PM 모든 일정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했다.

현재 2PM 팬들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JYP 국내 사옥과 미국 뉴욕에 위치한 JYP USA 사옥에 "돌아와줘 재범아" "우리 JAY(재범의 영문이름)을 돌려주세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등 메모지를 붙이며 심정을 토로, 각종 게시판과 아고라를 통한 재범 구명운동 못지않은 열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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