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김춘추 유승호, 겁 많은 문제아로 첫등장 합격점
작성자
조이
작성일
2009-09-15
조회
6373


유승호가 MBC '선덕여왕'의 첫 등장부터 문제아 이미지를 제대로 살리며 시선몰이에 성공, 최종병기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유 승호는 15일 방송에서 승하한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아들 김춘추로 분해 첫 출연했다. 김춘추는 극 중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이 덕만(이요원 분) 때문이라고 오해하며 덕만 파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비담(김남길 분)의 배신과 함께 덕만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할 예정으로 성격 변화가 큰 인물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춘추가 유학을 마치고 대남보(류상욱 분)의 호위를 받으며 신라로 돌아오는 과정이 보여 졌다. 김춘추는 말 타기가 무섭다며 엄살을 피우는가 하면, 피곤하니 유곽에 들러 쉬었다 가자며 시간을 지체해 재촉하는 대남보를 애태웠다.

김춘추의 이 같은 엉뚱한 행동은 유신랑(엄태웅 분)과 비담, 알천랑(이승효 분) 등이 풍월주를 뽑기 위해 경합하는 진지한 비재 장면과 교차 편집되며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칠숙(안길강 분)이 나서 장원에 오른 유신랑과 비담이 짜고 비재에 참여했다고 말하며 비재 차제에 부정이 있다고 말해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김춘추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김춘추가 죽방(이문식 분)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나 김춘추"라고 미소를 짓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앞으로 김춘추의 등장이 극의 인물 구도에 새로운 영향을 끼칠 것임을 기대하게 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7866
빈티지
2011/11/08
22250
7865
사라
2011/11/08
23197
7864
상우기
2011/11/08
23300
7863
abin
2011/11/08
22547
7862
abin
2011/11/08
22533
7861
미수
2011/11/08
22269
7860
kpop
2011/11/07
28559
7859
kpop
2011/11/07
27474
7858
걸보이
2011/11/04
36125
7857
ABIN
2011/11/04
34871
7856
한국담배
2011/11/04
35558
7855
newyork
2011/10/27
47097
7854
상우
2011/10/27
47916
7853
ASU
2011/10/27
48966
7852
가이
2011/10/27
48667
7851
가이
2011/10/27
48767
7850
가이
2011/10/27
47975
7849
천약
2011/10/25
46603
7848
지선
2011/10/25
47672
7847
abin
2011/10/25
49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