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지드레곤 표절 재점화 활활.. -미국에서
작성자
콩짱은열심히
작성일
2009-09-10
조회
13748





솔로 활동 중인 빅뱅 지드래곤에 대한 표절시비와 관련한 논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미국언론이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끈다.



미국 대중문화사이트 폴스타닷컴은 9월 8일(현지시간) 'The Other Kind Of Song-Sharing'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인기그룹 빅뱅의 리더가 서구 아티스트의 곡들을 도용(stealing)했다는 표절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를 게재한 필립 브래이서는 "(표절)혐의가 너무 짙어 몇몇 퍼블리싱 업체들이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The accusations have been so strong that several publishing companies have said they will investigate)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드래곤 솔로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는 플로 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와 매우 흡사하며, '버터플라이'는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을 도작(rip off)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 실제로 이 두 곡에 대해서는 국내 네티즌들도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어 필립 브래이서는 "워너채플과 소니ATV 관계자가 (원곡과 표절의혹곡 사이에)유사점이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원저작자와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드래곤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이 지드래곤 솔로곡에 대해 표절 의혹을 직접적으로 제기함에 따라 발매 초반 불거졌다 사그라들었던 지드래곤에 대한 표절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066
Pink
2010/03/22
8164
4065
뷰티스마일
2010/03/22
5509
4064
주돌이
2010/03/22
7258
4063
파브레가스
2010/03/22
6828
4062
파뵤
2010/03/22
8475
4061
마들렌
2010/03/21
11326
4060
Pink
2010/03/21
7029
4059
ktx
2010/03/21
10459
4058
Minwoo
2010/03/21
7226
4057
살구씨
2010/03/21
8541
4056
SSagage
2010/03/21
6341
4055
오마이럽
2010/03/21
6818
4054
Pink
2010/03/21
7218
4053
셀레나
2010/03/21
7664
4052
cumulus
2010/03/21
7502
4051
najscnjde
2010/03/21
7575
4050
지유
2010/03/21
7352
4049
알밤
2010/03/20
10211
4048
Rule Dis
2010/03/20
8276
4047
반짝반짝
2010/03/20
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