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기네스 펠트로도 이렇게 무너지나??
작성자
발빠른 콩짱
작성일
2009-09-10
조회
7747



고상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영국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36)가 30대 중반을 넘더니 기존 이미지가 망가지고 있다며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펠트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보안검사 때 뽕브라를 드러내는 등 흐트러진 차림으로 입국해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동안 펠트로가 이지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줬는데 굴욕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또 다른 팬들은 그녀도 두 아이를 기르는 평범한 엄마라며 바쁘면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두둔했다.



당시 펠트로는 긴 흰색 스카프를 목과 상체에 두르고 있었는데 공항의 보안요원이 그녀를 검사하는 동안 스카프가 흘러내리면서 그녀는 속살과 브라 일부를 드러냈다. 항상 깔끔하고 클래식한 옷을 골라 입는 펠트로의 성향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일이라고 데일리 메일은 평가했다.



이날 기네스 펠트로는 록 가수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 애플(5)과 아들 모세(3)와 동행해 공항에 입국했다. 그녀는 올해 초 아이언맨 2탄의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이 영화는 내년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386
yuri
2010/01/17
7627
3385
하늘
2010/01/17
6860
3384
피플크루
2010/01/16
7988
3383
windy
2010/01/16
6080
3382
Pink
2010/01/16
8113
3381
Pink
2010/01/16
7716
3380
다람쥐
2010/01/16
5928
3379
Joo
2010/01/16
7471
3378
큐리
2010/01/16
5826
3377
Pink
2010/01/16
6465
3376
paran
2010/01/16
8277
3375
도로시
2010/01/16
5951
3374
도로시
2010/01/16
7086
3373
해피바이러스
2010/01/16
7304
3372
82movie
2010/01/16
5893
3371
orange
2010/01/15
5617
3370
hys
2010/01/15
5795
3369
노랑나비
2010/01/15
8890
3368
도로시
2010/01/15
6505
3367
사슴이
2010/01/15
7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