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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안재환 1주기, 누나 정선희 왔다간 흔적은 없었다
작성자
qq
작성일
2009-09-08
조회
6434


탤런트 故 안재환의 추모 1주기인 8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동 하늘문 추모공원에 안재환의 둘째 누나 안미선씨가 홀로 찾아왔다.

안미선씨는 이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선희가 남편의 1주기에 맞춰 왔다간 흔적은 하나도 없었다"며 어떻게 그럴 수있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故 안재환은 지난해 9월 8일 오전 서울 노원구의 한 주택가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바 있으며, 그당시 경찰은 자살로 결론을 내렸으나 자살 이유나 사망 시점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황이 밝혀지지 않아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故 안재환의 부인인 개그우먼 정선희는 추모식에 앞서 개인적으로 추모공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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