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오연수 비키니신 위해 3주동안 안먹고 운동했다
작성자
goodjob
작성일
2009-09-08
조회
4658



오연수가 그동안 감춰왔던 털털한 성격을 숨김없이 공개했다.

오연수는 8일 밤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당시 장안의 화제였던 MBC '달콤한 인생'의 비키니 수영복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오연수는 "촬영 3주 전에 수영복 촬영 소식을 접하고 자신없다고 했다. 하지만 끝내 작가선생님과 PD한테 설득을 당했고, 3주 동안 윗몸일으키기 하며 열심히 운동했다"며 "촬영 당일날 다른 사람 점심 먹을때 러닝머신위에서 운동을 하는데 머리가 핑 돌았다. 결국 촬영을 마치고 삼겹살 3인분을 먹어치웠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오연수는 "운전할 때 화가 많이 난다. 좁은 길을 가다가 상대방이 화를 내고 지나간 적이 있었다. 일방통행이라 내가 잘못한 줄 알고 있었는데 바닥에 그려진 표시를 보니 그 사람이 잘못 알고 있었다. 화가나서 그 사람을 따라갈 뻔 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청순함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오연수에게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MC들은 "그래도 오연수인데?"라며 반문했지만 오히려 오연수는 "그런거 상관 안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연수가 '상상더하기'를 통해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위 사진), '달콤한 인생'에서 수영복 몸매를 뽐낸 오연수(아래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MBC 화면캡쳐]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26
다간
2009/01/02
14608
225
줄리엣
2009/01/02
15789
224
진사
2009/01/02
17031
223
$$
2009/01/01
14895
222
Tibel
2009/01/01
15263
221
Jan
2009/01/01
15033
220
줄리엣
2008/12/31
15966
219
근영이짱
2008/12/31
15842
218
하늘
2008/12/30
16508
217
다굴
2008/12/30
14919
216
쌍화점
2008/12/30
15458
215
을녀
2008/12/30
14743
214
가르마
2008/12/29
18459
213
gray
2008/12/29
14559
212
피에르
2008/12/29
15039
211
담비
2008/12/29
17218
210
두구두구
2008/12/28
14106
209
줄리엣
2008/12/28
16025
208
빅뱅
2008/12/28
18307
207
소시
2008/12/27
14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