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선덕여왕 거칠부는 누구? 문노·미실 관계 키워드되나
작성자
Amy
작성일
2009-09-07
조회
7294

거칠부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거칠부는 576년 진지왕(임호 분)이 즉위하면서 상대등에 임명된 인물. 9월 7일 방송된 ‘선덕여왕’ 31회에서 거칠부는 국선 문노(정호빈 분)의 장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면위로 떠올랐다.

미실(고현정 분)이 문노에게 자신과 분명 뜻을 함께 하다가 등을 돌린 이유를 묻자 “장인인 거칠부가 원화 미실을 지지하라고 했기에 뜻을 함께 한 것이다”며 “하지만 쌍음이 태어나던 날 장인이 돌아가셨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또 9월 8일 방송될 ‘선덕여왕’ 31회 예고편에서 젊은 시절의 미실과 문노 모습과 함께 거칠부가 두 사람 사이 관계의 열쇠를 쥐고 있음이 비춰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한편 이날 방송된 ‘선덕여왕’은 14대 풍월주 호재(고윤후 분) 계보를 이을 15대 풍월주를 뽑기 위한 비재가 시작했다. 돌아온 문노는 미실과 진평왕(조민기 분)에게 풍월주 비재를 주관 하겠다고 나선다.

이에 미실은 보종(백도빈 분)이 풍월주에 오를 것에 대한 확실한 명분을 쌓기 위해 이를 수락한다. 문노는 첫 번째 비재의 주제를 관찰력으로 평가, 비재를 겨루기 위해 오는 동안 화랑이 아닌 자의 수를 묻고 보종은 이를 정확하게 맞혀 합격한다.

두 번째 비재는 신라의 의미의 세가지를 찾아 답을 내는 것. 이에 덕만(이요원 분)과 김유신(엄태웅 분), 비담(김남길 분)은 답을 알기 위해 찾고 미실은 답을 알면서 애써 회피하려고 한다. 과연 세가지 비재를 통과하고 15대 풍월주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566
하루키
2010/05/01
9281
4565
sign
2010/05/01
12766
4564
샬롬
2010/05/01
8894
4563
뜨아
2010/05/01
7974
4562
김종민
2010/05/01
7955
4561
미티
2010/05/01
8388
4560
니반쪽
2010/05/01
7958
4559
니반쪽
2010/05/01
10290
4558
마이레이디
2010/05/01
8212
4557
헤라
2010/05/01
7282
4556
꼬맹이
2010/05/01
10114
4555
엄친딸
2010/05/01
10426
4554
단비
2010/05/01
8575
4553
에리카
2010/05/01
8275
4552
여신
2010/05/01
9547
4551
에리카
2010/05/01
9720
4550
하루하루
2010/04/30
8310
4549
x56
2010/04/30
7556
4548
모날지
2010/04/30
8038
4547
ji
2010/04/30
8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