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선덕여왕 문노-칠숙-소화 호연으로 '탄탄'
작성자
Amy
작성일
2009-09-07
조회
4594


'선덕여왕'이 조연진들의 호연에 힘입어 탄탄한 극전개를 보이고 있다.

'선덕여왕'은 최근 문노, 칠숙, 소화가 주축이 된 덕만-미실 주위 권력짜기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들 역할을 맡은 정호빈, 안길강, 서영희의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정호빈이 연기하는 문노는 '발이 공중에 떠있다'고도 알려진 '반신' 국선. 범상치 않은 무술 실력에 올곧은 성품으로 덕만의 가장 든든한 우군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7일 방송에서는 그가 덕만이 왕이 되는데 반대하고, 비담과 혼인시켜려 한 과거가 드러나는 등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인물이 되고 있다.

안길강은 미실의 측근으로 활약하나 덕만을 키운 소화에게 연정을 품은 칠숙 역을 맡고 있다. 미실의 편에 섰으면서도 그를 경계하는 소화에게 섭섭한 감정을 지닌 어려운 연기를, 안길강은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서영희도 유독 깜짝 놀라는 일이 많고 늘 주눅들어있는 소화 캐릭터를 120% 살려냈다.

'선덕여왕'은 이들 세 사람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덕만과 미실의 권력관계를 그리며 흥미를 돋우고 있는 중. 그러나 뜬금없이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내레이션 및 혼잣말은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평도 제기되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26
yumi
2008/12/02
17401
125
가십
2008/12/02
19460
124
달콤살벌
2008/12/01
17982
123
줄리엣
2008/12/01
17886
122
&&
2008/12/01
18107
121
파파라치
2008/11/30
17380
120
아카니즘
2008/11/30
17841
119
;;
2008/11/29
20046
118
줄리엣
2008/11/29
17180
117
nine
2008/11/29
16426
116
줄리엣
2008/11/28
18178
115
파파라치
2008/11/27
17540
114
ㄴㄴ
2008/11/27
18651
113
줄리엣
2008/11/27
18708
112
줄리엣
2008/11/26
18542
111
궁금해
2008/11/26
19060
110
기대
2008/11/26
19897
109
파티마
2008/11/26
19436
108
파파라치
2008/11/25
17441
107
난리났다
2008/11/25
17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