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선덕여왕 문노-칠숙-소화 호연으로 '탄탄'
작성자
Amy
작성일
2009-09-07
조회
4625


'선덕여왕'이 조연진들의 호연에 힘입어 탄탄한 극전개를 보이고 있다.

'선덕여왕'은 최근 문노, 칠숙, 소화가 주축이 된 덕만-미실 주위 권력짜기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들 역할을 맡은 정호빈, 안길강, 서영희의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정호빈이 연기하는 문노는 '발이 공중에 떠있다'고도 알려진 '반신' 국선. 범상치 않은 무술 실력에 올곧은 성품으로 덕만의 가장 든든한 우군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7일 방송에서는 그가 덕만이 왕이 되는데 반대하고, 비담과 혼인시켜려 한 과거가 드러나는 등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인물이 되고 있다.

안길강은 미실의 측근으로 활약하나 덕만을 키운 소화에게 연정을 품은 칠숙 역을 맡고 있다. 미실의 편에 섰으면서도 그를 경계하는 소화에게 섭섭한 감정을 지닌 어려운 연기를, 안길강은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서영희도 유독 깜짝 놀라는 일이 많고 늘 주눅들어있는 소화 캐릭터를 120% 살려냈다.

'선덕여왕'은 이들 세 사람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덕만과 미실의 권력관계를 그리며 흥미를 돋우고 있는 중. 그러나 뜬금없이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내레이션 및 혼잣말은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평도 제기되고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646
파파라치
2009/11/19
4701
2645
해바라기
2009/11/19
5471
2644
Sarah
2009/11/18
5335
2643
파파라치
2009/11/18
4410
2642
파파라치
2009/11/18
5694
2641
파파라치
2009/11/18
4697
2640
짜장
2009/11/18
4268
2639
sally
2009/11/18
5076
2638
파파라치
2009/11/18
4871
2637
파파라치
2009/11/18
4054
2636
rora
2009/11/18
5196
2635
Pink
2009/11/18
5357
2634
Pink
2009/11/18
4414
2633
박진
2009/11/18
7718
2632
david
2009/11/17
6808
2631
파파라치
2009/11/17
4480
2630
Pink
2009/11/17
4994
2629
바람돌이
2009/11/17
5585
2628
달팽이
2009/11/17
5575
2627
파파라치
2009/11/17
5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