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백지영, 연하남 킬러 소문 억울하다
작성자
랑방
작성일
2009-09-07
조회
11468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최근 '내 귀에 캔디'라는 댄스곡으로 컴백한 가수 백지영이 '연하남 킬러라는 소문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SBS '야심만만2' 게스트로 출연한 백지영은 녹화 현장에서 '연하 킬러'라는 소문에 관해 시청자의 질문을 받고, "이런 소문을 나도 많이 들었다"며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백지영다운 솔직함으로 "오래 만났던 두 남자친구가 다 연하여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해명하고 "이러다가 혹시 결혼도 연하와 하게 되면 진짜 연하킬러라고 다들 생각할까봐 걱정"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또 백지영은 평소 연상보다는 연하의 이성 친구들이 왜 자신을 많이 따르고 좋아하는지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절친한 친구 쿨 유리도 '옆에서 지켜본 백지영이 연하남들에게 어필하는 매력이 있다'며 증언해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백지영은 이날 "이제까지 사귄 연예인 남자친구는 두 명"이며, "여태까지 방송에서 실명 공개했던 남자친구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많이 혼났다"는 사실 등을 고백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백지영 외에도 김C, 쿨의 이재훈, 유리, 김성수가 출연하는 이번 '야심만만2'는 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66
파파라치
2009/08/17
9864
1365
+_+
2009/08/17
11652
1364
아담
2009/08/17
11055
1363
고라파덕
2009/08/17
11607
1362
Bean
2009/08/17
11136
1361
FULL
2009/08/17
10998
1360
샤이니
2009/08/17
12478
1359
줄리엣
2009/08/17
9038
1358
...
2009/08/17
11010
1357
안녕
2009/08/17
67
1356
샤이니
2009/08/16
11933
1355
Kevin
2009/08/16
10415
1354
해피데이
2009/08/16
10975
1353
줄리엣
2009/08/16
11221
1352
솔리드
2009/08/16
11199
1351
친구
2009/08/16
10714
1350
Gimmi
2009/08/15
13196
1349
피앙새
2009/08/15
12169
1348
Jam
2009/08/15
12067
1347
Joon
2009/08/15
10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