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백지영, 연하남 킬러 소문 억울하다
작성자
랑방
작성일
2009-09-07
조회
9576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최근 '내 귀에 캔디'라는 댄스곡으로 컴백한 가수 백지영이 '연하남 킬러라는 소문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SBS '야심만만2' 게스트로 출연한 백지영은 녹화 현장에서 '연하 킬러'라는 소문에 관해 시청자의 질문을 받고, "이런 소문을 나도 많이 들었다"며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이어 백지영다운 솔직함으로 "오래 만났던 두 남자친구가 다 연하여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해명하고 "이러다가 혹시 결혼도 연하와 하게 되면 진짜 연하킬러라고 다들 생각할까봐 걱정"이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또 백지영은 평소 연상보다는 연하의 이성 친구들이 왜 자신을 많이 따르고 좋아하는지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절친한 친구 쿨 유리도 '옆에서 지켜본 백지영이 연하남들에게 어필하는 매력이 있다'며 증언해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백지영은 이날 "이제까지 사귄 연예인 남자친구는 두 명"이며, "여태까지 방송에서 실명 공개했던 남자친구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많이 혼났다"는 사실 등을 고백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백지영 외에도 김C, 쿨의 이재훈, 유리, 김성수가 출연하는 이번 '야심만만2'는 7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186
miraclei
2010/04/01
9925
4185
하늬바람
2010/04/01
9782
4184
보태가
2010/04/01
10181
4183
LME
2010/04/01
10135
4182
rose
2010/04/01
8874
4181
텔레스캅
2010/04/01
9668
4180
zell
2010/04/01
8539
4179
달래
2010/04/01
10929
4178
제시카
2010/04/01
8431
4177
셋다흥해라
2010/03/31
9107
4176
Amy
2010/03/31
9097
4175
달콩S
2010/03/31
8617
4174
기쁜나날
2010/03/31
8918
4173
woe
2010/03/31
9406
4172
별이되자
2010/03/31
9714
4171
도다리
2010/03/31
8816
4170
처음과끝
2010/03/31
8827
4169
AHA
2010/03/31
10156
4168
아게하
2010/03/31
9101
4167
미카
2010/03/31
9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