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장진영 빈소 30대 女스타들 동병상련
작성자
짱가
작성일
2009-09-02
조회
5136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배우 장진영이 위암으로 사망한 지 하루가 지난 2일, 빈소가 차려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는 고인을 애도하는 스타들의 눈물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빈소에는 30대 여자 톱스타인 송윤아 최지우 김선아 김남주 김하늘 김지수 등이 비통한 모습으로 찾아와 동년배 배우인 장진영의 요절을 슬퍼했다.

특히 김선아는 장진영의 사망 소식을 듣고 홍콩에서 급거 귀국해 고인의 영정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남주는 장진영의 영화 유작인 '연애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에서 호흡을 맞춘 남편 김승우와 함께 조문을 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민아 소유진 유진 최여진 강예원 등 후배 연기자들과 김건모 조혜련 김제동 등이 빈소를 찾았으며 김희애와 안성기 성지루 등 선배 배우들도 빈소를 찾아 후배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안성기는 장진영에 대해 "힘있고 개성있는 배우였다"며 "연기에 대해 많이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던 후배였다"며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장진영 소속사 관계자는 "직접 작품을 함께 하지 않았던 연기자들도 빈소에 많이 찾아왔다"며 "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찾아와 장진영이 가는 길이 외롭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영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4일장을 치르게 됐으며 오는 4일 성남장제장에서 화장된 후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26
ljs3553
2012/02/05
37422
8025
inyou
2012/02/03
33903
8024
사랑한다
2012/02/03
30216
8023
리지
2012/02/03
31033
8022
you
2012/02/02
30434
8021
미소
2012/01/31
29368
8020
누구지?
2012/01/31
29643
8019
이윤희
2012/01/31
30548
8018
kally
2012/01/31
28765
8017
앨셔
2012/01/31
28971
8016
드뎌
2012/01/31
30280
8015
트렌드
2012/01/31
27307
8014
보고품
2012/01/30
26964
8013
아빈쓰
2012/01/30
26468
8012
황여사
2012/01/30
35978
8011
대박임돠
2012/01/26
24328
8010
2012/01/26
25166
8009
bird1104
2012/01/20
18913
8008
julia
2012/01/20
19522
8007
설레임
2012/01/20
18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