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S]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그의 전부인 제니퍼 애니스톤 때문에 분노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영국 연예 사이트 디지털스파이는 27일(한국시간) 졸리가 애니스톤 때문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친구를 만나 애니스톤을 강하게 비난했다. 그가 애니스톤을 비난한 이유는 바로 마리화나 때문이다. 측근은 네셔널 인콰이어러 인터뷰에서 "졸리는 피트가 마리화나를 하게 된 이유가 모두 애니스톤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즉 피트가 애니스톤과 이혼 후 그 상실감 때문에 마리화나에 손을 댔다는 것이다. 측근은 "졸리와 함께 하는 요즘에도 피트는 마리화나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러한 점이 졸리를 분노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졸리는 화가 날 때마다 자신의 심정을 하소연할 사람을 찾고 있는데 비난의 대상은 대부분 애니스톤이다. 한편 피트와 졸리는 최근 남프랑스에 있는 대저택을 거액을 들여 개조할 계획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둘 사이에는 여섯 명의 자녀가 있다. |
|
|
|||||||||||||||
|
|||||||||||||||
|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