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가루가 된 故 최진실 유골함은 버려
작성자
오빌리
작성일
2009-08-27
조회
7035













용의자 범행수법 치밀하고 악랄해… 유골함 잘게 조각내 파묻어
고 최진실의 유골함을 훔친 용의자의 범행 수법이 매우 치밀하고 악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경기도 양평경찰서, 경기지방경찰청 수사전담반은 용의자 박모씨(41)를 26일 오전 대구서 검거됐다.




추가로 드러난 박씨의 범행 과정을 살펴보면 그는 완전범죄를 꿈꾼 것으로 보인다. 박씨는 최진실의 유골함을 훔친 뒤 대구로 돌아와 유골함을 자택 주변의 동산에 버렸다. 박씨는 이 유골함을 망치로 잘게 조각을 낸 뒤 땅에 파묻었다.




경찰은 26일 오전 파묻은 유골함을 회수해 조각을 맞췄으나 원형 회복은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실의 유골함에 인쇄된 십자가만을 유일하게 맞추는데 성공했을 정도로 용의자 박씨는 작게 깨트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자신이 구입한 용기에 최진실의 유골을 꺼내 옮겨 담았다. 이 과정에서 가루가 된 유골을 싼 종이를 버려 담아 모든 흔적을 지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24일 공개수배 당시 공개된 사전답사 영상에서 박씨가 막대기로 허공에 휘두른 행동은 주술 등 무속과 관련한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경찰 수사에서 "들짐승들이 달려 들까봐 쫓으려고 막대기를 흔들었다. 평소에도 그런 행동을 한다"고 진술했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566
하루키
2010/05/01
7874
4565
sign
2010/05/01
11388
4564
샬롬
2010/05/01
7824
4563
뜨아
2010/05/01
6973
4562
김종민
2010/05/01
6829
4561
미티
2010/05/01
7244
4560
니반쪽
2010/05/01
6871
4559
니반쪽
2010/05/01
9110
4558
마이레이디
2010/05/01
7319
4557
헤라
2010/05/01
6438
4556
꼬맹이
2010/05/01
8849
4555
엄친딸
2010/05/01
8621
4554
단비
2010/05/01
7546
4553
에리카
2010/05/01
7411
4552
여신
2010/05/01
7991
4551
에리카
2010/05/01
8476
4550
하루하루
2010/04/30
6684
4549
x56
2010/04/30
6917
4548
모날지
2010/04/30
6843
4547
ji
2010/04/30
6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