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이영애-정씨 커플, 남해로 프리 허니문 다녀와
작성자
환커
작성일
2009-08-26
조회
5400

이영애와 정씨 커플이 결혼을 열흘 앞두고 남해안으로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미국에서 깜짝 결혼한 이영애와 사업가 정씨가 국내에서 프리 허니문 성격의 여행을 다녀온 것이다.

두 사람은 광복절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부터 2박3일간 남해에서 여름 휴가를 겸한 결혼 후 인생 설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행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평소 정씨가 운전을 즐기는 만큼 둘만의 여행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들의 남해 여행은 자신과 결혼을 결심해준 이영애를 위한 남편 정씨의 선물이었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 '대장금'으로 내로라하는 한류 스타가 됐지만 데뷔 때부터 흔들림없이 자신을 믿고 따라준 이영애를 향한 고마움이 배어있는 여행이었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은 이영애가 마몽드 CF로 데뷔할 때부터 안면이 있었고, 몇차례 이별과 재회를 반복한 끝에 지난 24일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을 알고 있는 지인들 사이에서 "15년 로맨스"로 불리는 배경이다.

한 측근은 "정씨가 영애씨를 위한 깜짝 선물로 이 여행을 계획했다"면서 "영애씨 모르게 남해의 드라이브 코스와 숙소를 수소문했고 결혼을 앞둔 영애씨를 기쁘게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애도 정씨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와 배려에 무척 훈훈해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이번 프리 허니문을 통해 결혼 후 거처와 결혼식 점검, 이영애의 향후 활동 계획과 대학원 진로 문제 등을 두루두루 상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를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을 통한 서프라이징 결혼 발표도 이때 최종 결정됐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86
f
2012/10/09
8663
8085
f
2012/10/09
8904
8084
f
2012/10/09
8781
8083
f
2012/10/09
8888
8082
민원119
2012/10/07
10211
8081
국내제작
2012/10/03
18753
8080
장란
2012/10/03
21499
8079
letsfly79
2012/10/02
18502
8078
letsfly79
2012/10/02
19267
8077
letsfly79
2012/10/02
18831
8076
letsfly79
2012/10/02
18542
8075
letsfly79
2012/10/02
18173
8074
letsfly79
2012/10/02
18410
8073
letsfly79
2012/10/02
18607
8072
letsfly79
2012/10/02
18501
8071
현빈
2012/09/26
26499
8070
현빈
2012/09/26
25910
8069
토토리
2012/09/25
25791
8068
letsfly79
2012/09/25
23336
8067
현빈
2012/09/24
2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