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는 “얼굴 쪼끄만 죄로 젤 앞으로 나가서 사진 찍은 환희, 그리고 무척이나 신이 나 있는 나, 정말 영화배우같은 다이내믹한 인상 카리쑤마가 물씬 풍기는 포토그래퍼 조철영 선생님과 촬영을 마치고 증거사진 한 컷, 태어나서 첨 해보지만, 낯설지 않게 해 주신 두 남자분들 참 고생들 하셨습니당’라는 글도 남겼다.
웨딩사진은 환희와 화요비가 커플이 된지 100일을 맞아 기념 촬영을 한 것으로 지난 7일 티격태격하면서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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