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손예진 콤플렉스 묻는 말에 “뭔가를 드러내는 것을 싫어한다?!”
작성자
??
작성일
2009-08-19
조회
7443

남자들에 로망의 대명사인 손예진이 콤플렉스를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모든지 완벽할 것만 같은 영화배우 손예진과 최근 인터뷰를 진행한 <싱글즈>에서 “손예진이 콤플렉스가 있다”라고 전한 것.


손예진은 콤플렉스를 묻는 말에 대해 “뭔가를 드러내는 것을 싫어한다. 일 할 때 외에 혼자 있거나 가족들과 있는 시간이 좋다”라며 운을 뗏다.


이어 “어떤 때는 이틀 동안 연락 한 번 안 올 때도 있는데, 그럴 때면 스스로 너무 닫아 놓고 사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흘러왔기 때문에 난 그게 편하다”라고 손예진은 설명하며 “그게 콤플렉스는 아니지만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다.


다양한 삶을 영화로 경험한 손예진, 여자로서 작품들의 역할이 실제 연애에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연애시대>를 통해 남자의 속마음을 그렇게 세밀하게 들여다 본적은 없었다”라며 “아, 남자들도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생각했었다”고 답했다


‘서른을 앞둔 여배우’의 위치에 대해 손예진은 “지금 나이가 애매하다. 결혼하기엔 좀 이르고 어릴 때처럼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라며 “나도 나의 서른 이후가 궁금하다. 좋은 배우, 행복한 배우로 살고 싶다”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한편, 매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발견되고 있는 손예진과의 달콤한 인터뷰와 패션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싱글즈)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906
돼지토끼
2009/12/09
6214
2905
Pink
2009/12/09
7206
2904
화끈한걸
2009/12/09
7127
2903
도도해
2009/12/09
6650
2902
Pink
2009/12/09
6774
2901
Amy
2009/12/09
6540
2900
Amy
2009/12/09
7814
2899
다나카
2009/12/08
8989
2898
찹쌀떡
2009/12/08
6067
2897
조슈아
2009/12/08
6970
2896
화사한
2009/12/08
5785
2895
수지
2009/12/08
7225
2894
수지
2009/12/08
6229
2893
Amy
2009/12/08
6594
2892
Tsngm
2009/12/08
5749
2891
어느멋진날
2009/12/08
7094
2890
semi
2009/12/08
7277
2889
달봉
2009/12/08
8189
2888
라일락
2009/12/08
6605
2887
정크
2009/12/08
6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