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매력을 가진 여배우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한예슬이 '인형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한예슬 씨가 병원 내에서 의료진들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인형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어 "한예슬 씨는 현대 최고의 미인형이라고 할 수 있는 계란형 형태의 얼굴형태, 아름다운 V라인 턱선, 그리고 균형 잡힌 눈망울과 콧날을 가지고 있는 인형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다수의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 한예슬 씨야말로 완벽한 '인형녀'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많은 팬들 역시 한예슬의 외모에 대하여 "이목구비가 선명한 인형 같은 여배우다", "가장 닮고 싶은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광고계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고 관계자들은 "한예슬은 현재 광고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CF 퀸으로서 최고의 주가를 얻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 비결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얼굴 형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등 인기 비결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6일 발매되는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에 피처링 가수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앨범에서 한예슬은 특유의 맑고 달콤한 목소리로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연애특강'을 노래하며,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청각적으로 매혹적인 음색을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예슬의 행보에 더욱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