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펌]영화 해운대
작성자
영화나라
작성일
2009-08-14
조회
11204




시간 120 분 | 개봉 2009.07.22

감독 윤제균

출연
설경구(최만식), 하지원(강연희), 박중훈(김휘), 엄정화(이유진)... 국내 12세 관람가

http://www.haeundae2009.co.kr/, http://cafe.naver.com/haeundae2009

쓰나미도 휩쓸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004년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사상자를 내며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예기치 못한 쓰나미에 휩쓸리게 되고, 단 한 순간의 실수로 그가 믿고 의지했던 연희 아버지를 잃고 만다. 이 사고 때문에 그는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대한민국도 쓰나미에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마침내 김휘 박사의 주장대로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가장 행복한 순간 닥쳐온 엄청난 시련, 남은 시간은 단 10분! 그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내야만 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8086
f
2012/10/09
10414
8085
f
2012/10/09
10694
8084
f
2012/10/09
11084
8083
f
2012/10/09
10396
8082
민원119
2012/10/07
11283
8081
국내제작
2012/10/03
20604
8080
장란
2012/10/03
23455
8079
letsfly79
2012/10/02
19649
8078
letsfly79
2012/10/02
21077
8077
letsfly79
2012/10/02
20556
8076
letsfly79
2012/10/02
19718
8075
letsfly79
2012/10/02
20068
8074
letsfly79
2012/10/02
20457
8073
letsfly79
2012/10/02
20745
8072
letsfly79
2012/10/02
20031
8071
현빈
2012/09/26
28140
8070
현빈
2012/09/26
27881
8069
토토리
2012/09/25
27816
8068
letsfly79
2012/09/25
24446
8067
현빈
2012/09/24
2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