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달라스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펌]영화 해운대
작성자
영화나라
작성일
2009-08-14
조회
11735




시간 120 분 | 개봉 2009.07.22

감독 윤제균

출연
설경구(최만식), 하지원(강연희), 박중훈(김휘), 엄정화(이유진)... 국내 12세 관람가

http://www.haeundae2009.co.kr/, http://cafe.naver.com/haeundae2009

쓰나미도 휩쓸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004년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사상자를 내며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예기치 못한 쓰나미에 휩쓸리게 되고, 단 한 순간의 실수로 그가 믿고 의지했던 연희 아버지를 잃고 만다. 이 사고 때문에 그는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대한민국도 쓰나미에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마침내 김휘 박사의 주장대로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가장 행복한 순간 닥쳐온 엄청난 시련, 남은 시간은 단 10분! 그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내야만 한다!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KP댓글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및 회원가입버튼은 상단우측에 있습니다.
소셜 로그인을 통해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밑의 기능을 참고해주세요.
blog comments powered by Disqus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3786
Pink
2010/02/23
7377
3785
Pink
2010/02/23
7223
3784
미인박명수
2010/02/23
7042
3783
해피데이
2010/02/23
7332
3782
Pink
2010/02/22
7379
3781
해피데이
2010/02/22
8587
3780
해피데이
2010/02/22
10198
3779
달팽이
2010/02/22
6432
3778
Pink
2010/02/22
7301
3777
Pink
2010/02/22
6532
3776
Pink
2010/02/22
6243
3775
Pink
2010/02/22
6990
3774
멋져부러
2010/02/22
7547
3773
파파라치
2010/02/22
6165
3772
파파라치
2010/02/22
6407
3771
ehsxprmaks
2010/02/22
8054
3770
vine
2010/02/21
7354
3769
Pink
2010/02/21
8892
3768
달팽이
2010/02/21
7901
3767
달팽이
2010/02/21
7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