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연하남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문채원은 "연하남이 내게 계속 밥을 사달라고 했고, 몇 번 만나 밥을 함께 먹으면서 연하남을 남자로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채원은 "연하남이 졸라서 밥을 사줬는데 정작 내가 먼저 연하남을 남자로 느꼈고, 오히려 먼저 그에게 고백했다"고.. 어떻게 고백했냐는 MC들의 질문에 문채원은 "선물을 주며 마음을 표현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