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박경림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현재 임신 8개월 째.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박경림은 배가 많이 부른 모습.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하고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기와 만날 날을 기다리는 그녀의 미소는 행복함이 묻어 있다.

박경림은 “지난 주말 좋은 공기 마시러간 단양의 리조트 베란다에서 한 컷. 배가 많이 나왔죠?”라고 글을 남겨 놓았다.

이에 팬들은 “순산하길 바란다” “배가 많이 나왔다. 아기 빨리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박경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박경림은 지난해 7월 회사원 박정훈 씨와 결혼,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 외에 특별한 활동을 펼치지 않고 있다.